라디오로 제작되어지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지난 해 2022년. 극단 이륙과 강원도립극단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던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TBN강원교통방송 특별 기획으로 오디오 뮤지컬로 제작됩니다.

오늘 그 생생하고 행복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피곤한 원작자의 얼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2019년 초연되어진 작품입니다. 극단 이륙의 대표이자 연출인 안준형 대장이 직접 쓴 대본을 가지고 공연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 라디오는 원작을 아주 약간 각색한 라디오 버전으로 제작됩니다.

강원도 최고의 김재덕 음악감독님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라디오 드라마 전문 성우가 아닌 연극,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녹음하는 라디오 뮤지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TBN관계자, 강원도립극단 관계자들 까지 모여 첫 리딩을 시작합니다.

감기로 인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규리 배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연. 근화역을 훌륭하게 소화해주고 있는 지연 배우.

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아주 살짝,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철부지... 신지혜 팀장.

(왜 이래 제발.)

대본을 받기도 전에 대사를 외워버린... 수리 역의 이진샘 배우.

라디오로 제작되어지는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우리는 8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