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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방방곡곡 in 고성 <달꽃만발>

  • 작성자 사진: 26 TV
    26 TV
  • 2023년 6월 29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11일



2023 방방곡곡의 시작을 알리는

고성에서 펼쳐지는 달꽃만발의 멋진 무대!


지금 만나러가보실까요?



고성 공연의 시작은

멋진 공연을 위한 공연장 답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시간을 거슬러

2023년 05월 12일

준형 대표님과 지혜 기획팀장님은 고성에 방문하여 꼼꼼히 무대를 살핍니다.

무대 곳곳을 체크하고 있는 준형 대표의 모습 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극장의 크기와 컨디션이 좋아서

고개를 끄덕이는 둘 입니다.

(무대 사이즈를 온몸으로 측정하고 있는 준형 대표의 모습)

이 곳에서 많은 관객들이 차서 멋진 공연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그렇게 공연장 답사가 끝나고


배우들과 함께 신나는 달꽃만발 연습이 시작됩니다.


나귀를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와준 재우 배우님

언제나 해피한 에너지를 뽐내며

연습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는 규리 배우님

이번 달꽃만발을 시작으로

이륙과의 인연을 맺은 최고의 미성남 심욱배우님

더이상 동네 바보가 아니다!!

나는 주인공 허생원이다!

달꽃만발의 꽃 인욱 배우님


배우 소개는 나중에 더 하는 것으로 하고

나귀로 변신하는 장면 연습 과정을 한번 영상으로 보고 가실까요?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여 만들어진

소중한 장면.

연출님과 배우님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 밖에..

더 멋진 공연을 위해

나귀 의상을 염색하고 있는

규리 배우님과 지혜팀장님의 부지런한 손

그렇게 완성된 나귀의 멋진 의상

무대에서 아름답게 빛을 발하겠죠?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또 ..


열심히 무대를 제작하고 있는 안준형 대표님의 모습

조색과정이 순탄하진 않았지만

결국, 멋진 무대 세트가 완성됩니다!


이 또한 아래의 과정에서 확인해주세요 : )


그렇게 우리는 6월8일

무대 셋업을 위해 셋업 전날 고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전날 밤은 역시 한잔하며

공연을 위한 공연팀의 의리를 다지죠!!


아주 행복하고 뜨거운 밤이 었습니다. 그리고..



6월9일 극단 이륙 식구들은 모두 함께

고성군 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 모여 셋업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새로 맞춘 달꽃만발 티셔츠를 입은 배우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지난번 대표님이 만들었던 비탈길의 모습입니다.

말 발굽자국도 보이는 디테일!


이제 우리 이륙의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발을 달아볼까요?

갈대와 달꽃으로 무대가 점점 풍성지고 있네요!!

옆에서 끊임없이 작업중인

대표님의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하하

그렇게 조명과 무대 셋업이 끝나고

마이크 테스트와 배우들의 리허설현장이 펼쳐지네요!

리허설 중간중간

꼼꼼히 동선을 체크하는 연출님의 열정이

후끈합니다.



배우들의 준비 현장을 사진으로 보고오실게요~


귀여운 각다귀들 >,<


허생원과 그의 과거 젊은 생원.

두 사람의 듀엣이 무대를 황홀하게..

합니다 :)


이번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진샘 배우와 경준 배우의 사랑연기와 노래가 가슴을 울리네요.

그리고 우리 공연의 꽃

조선달의 멋진 노래 한자락!!!

크~



그리고 멋진 재우배우의 나귀의 움직임!!!

점점더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그렇게 셋업과 리허설이 끝나고

우리 식구들은 저녁식사를 하러 떠납니다.


우리의 파워 음향

큐싸운드 양규대표님께서 우리 이륙을 위해

맛난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도 배도부른 극단 이륙의 모습입니다!


다음날!!

드디어6월10일 대망의 공연날입니다!

배우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분장을 하고있네요.



어여쁜 규리 배우님의

밀착샷입니다.

서로함께 도와가며

분장을하고 있는 대기실의 모습입니다.

집중한 모습이 아름답죠?

...?

집중한 모습이

좋네요!


그리고 할일이 더 남았죠!



기획팀장은 세 남자 배우들덕에

힘이 납니다.


각을 살려 포스터를 붙이고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


스탭진들은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관객과 만날 시간을 기다립니다 : )


와!!!!!



객석을 채워주고 있는 관객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두근두근..


그렇게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


우리들의 열정과 마음이 담긴

<달꽃만발>공연이 막을 올립니다.




재우 배우의 멋진

무용으로 공연의 문을 엽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각다귀들

정말 귀엽죠? ㅜㅠ

아름다운 처녀 진샘배우님

동이와 나귀의 교감


젊은 생원과 성처녀의 사랑



그 감동

따듯함..

모든 것들이 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그렇게

고성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달꽃만발> 공연은 막을 내렸답니다.


공연이 끝나고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관객들은

그 마음을 배우들과의 사진으로 남깁니다.


(고성군수님이 공연을 보시고 아주 훈훈한 마음으로 사진고 가셨답니다 :) )




...


멋진 공연이 끝나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겠죠?



열심히 땀을 흘리며

무대를 철수하는 이륙 식구들


멋진 무대를 장식해주는

배우였다가..


공연이 끝나고나면

그 무대의 감동을 정리하는 몫까지..!


이런 따스한 일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힘들어도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욱배우님은 KBS 리포터의 부캐를 꺼내어

<달꽃만발>연출가 안준형연출님을 취재합니다.



열심히 무대를 올린 연출님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그렇게 고성의 공연은 알차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나주 공연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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